*데이터플러스는 '성별, 연령, 세대, 세대별 성별, 거주지역, 경제활동 유무, 직업, 결혼 유무, 가구구성, 반려동물 유무, 소득별' 비교 결과를 포함함
이번 조사에서는
세대별 음주 행태 및 인식, 소비 현황
과 더불어
숙취해소제를 소비하는 방법
과
회식에 대한 인식
까지 알아보았습니다.
최근 1년 내
음주 시 숙취해소제를 섭취해 본 이
들은
전체 응답자의
71.8%
였는데요. 술을 마실 때 ‘항상’ 혹은 ‘자주’ 먹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연령이 낮을수록 높았습니다. 더불어 이들이
먹어
본 제품
은
컨디션(음료형, 42.0%)>여명(음료형, 40.3%)>상쾌환(환형, 32.9%)
순으로 나타났습니다.
가장
선호하는 숙취해소제
는
세대별로 상이
해 주목할 만한데요. Z세대는 상쾌환 스틱형(젤리형), 후기 밀레니얼은 상쾌환(환형), 전기 밀레니얼은 여명(음료형), X세대는 컨디션(음료형)을 가장 선호하고
있었습니다
.
회식 시 음주 분위기에 대한 인식도 살펴보았습니다
.
회식할 때
참석이나 음주를 강요하거나, 늦은 시간까지 귀가를 저지하는 등
강요하는 분위기
에 대해
Z세대
에서는
부정 응답
이 높았는데요.
Z세대 사이에서 회식할 때 자유로운 음주 분위기가 정착되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.
반면,
후기 밀레니얼
에게서는 긍정 응답이 비교적 높아
아직까지 회식할 때 강요하는 음주 분위기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
실제로 이들은
회식 때
다른 세대 대비
평소 주량보다 더 많이 마신다
고
응답한 비율이 높았습니다.
이외에도 선호하는 술자리 이동 횟수, 음주 시작 및 종료 시간대, 술값 정산 방법, 콜키지 프리 서비스 등 전반적인 음주 행태 및 인식부터 참이슬, 진로, 처음처럼 새로, 테라, 카스 등 주요 브랜드에 대한 응답까지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.